독감 환자 급증… ‘이것’ 먹으면 빠른 회복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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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인플루엔자)이 무섭게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독감 환자가 지속적인 증가 중이며 지난 52주차(12월 22~28일)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 환자 수는 1000명 중 73.9명을 기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독감에 걸렸을 때 증상 악화를 막고 기운 차리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뜨거운 차가 비강 기류에 영향을 미쳐 독감 및 감기 환자의 ▲기침 ▲콧물 ▲재채기 ▲인후통 증상 등을 완화했다는 영국 카디프대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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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
독감에 걸렸을 때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셔보자. 뜨거운 차가 비강 기류에 영향을 미쳐 독감 및 감기 환자의 ▲기침 ▲콧물 ▲재채기 ▲인후통 증상 등을 완화했다는 영국 카디프대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뜨거운 음료의 증기가 호흡기 점막을 부드럽게 만들어 증상 개선 효과를 낸다고 분석했다. 미국 약사 레일라 한백 박사는 “꿀, 레몬, 생강을 넣은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돕고 기분을 나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꿀은 항염증 작용을 하고 레몬 속 비타민C는 면역력 향상을 돕는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몸속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해 독감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닭죽‧닭고기 수프
닭죽이나 닭고기 수프는 소화 흡수가 잘 되며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다. 수분 함량도 높아 독감으로 인해 수분 섭취나 식사량이 줄어들었을 때 먹기 좋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마늘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 등이 포함돼 면역력을 높이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배
도라지, 배는 독감으로 인한 기침, 가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도라지는 호흡기 점액 분비량을 늘려 가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완화한다. 배는 기침, 감기 등 기관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배에 함유된 루테올린 성분이 체내 염증을 줄이고 식이섬유인 펙틴이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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