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미한 학교폭력 '화해중재 대화모임'에서 해결

이민선 2026. 1. 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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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월부터 학교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해결과 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시행한다.

2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화해중재 대화모임은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요청 전 화해중재단이 대화모임을 운영해 갈등을 조기에 중재하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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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학교폭력 사안이 '학교폭력 아님'으로 결정되는 점에 주목, 경미한 사안 조기 중재 필요

[이민선 기자]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월부터 학교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해결과 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시행한다.

2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화해중재 대화모임은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요청 전 화해중재단이 대화모임을 운영해 갈등을 조기에 중재하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학생 인권침해, 교육 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중재하는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 현재 1019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 경기형 관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89%의 높은 화해 중재 성공률을 기록했다는 게 교육청 관계자 설명이다.

교육청은 상당수 학교폭력 사안이 '학교폭력 아님'으로 결정되는 점에 주목,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기 중재를 통한 교육적 해결이 필요하다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화해 중재 대화모임을 제도화했으며 이를 위해 화해 중재 겸임 전담 조사관을 확대했다.

또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통해 사안 처리를 넘어 진정한 사과와 책임, 재발 방지, 관계 회복, 피해 학생의 회복으로 이어지는 교육적 해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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