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강동원 닮은 꼴'로 떴다는 남자 배우

데뷔하자마자 ‘강동원 닮은 꼴’로
인기를 얻었다는 남자 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일지 확인해 볼까요~?

출처: 김영대 인스타그램

데뷔하자마자 ‘강동원 닮은 꼴’로 뜬 남자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영대인데요.

1996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출처: 김영대 인스타그램

김영대는 이후에 웹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단지 너무 지루해서’, ‘너 대처법’,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1’, ‘어바웃 유스’ 등에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출처: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틸컷

이후 김영대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싸가지 없지만 츤데레인 ‘오남주’ 역을 매력 있게 소화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SBS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tvN ‘별똥별’,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ENA ‘낮에 뜨는 달’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출처: tvN '손해 보기 싫어서' 스틸컷

또 김영대는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는데요.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로 김영대는 피해주기 싫어서 손님과 결혼한 편의점 알바 역을 맡아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케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tvN과 티빙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김영대 인스타그램

한편, 김영대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꿈꾸는 배우상에 대한 질문에 “연기할 때 자신의 색깔이 나와야 하는 것 같다”라며 “유해진 선배님의 색깔을 존경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다른 연기를 하는데 ‘좋은 사람’이 ‘좋은 연기’를 하는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과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잘 가꿔진 내면에서 나오는 연기의 힘을 믿는 김영대의 앞으로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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