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3개 보건소,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원성심 기자 2026. 5. 17. 09:10
제주시 제주·서부·동부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별 보건사업 추진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흡연, 음주 등 주민 건강행태와 이환, 의료이용 현황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60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으로, 제주시 지역에서는 총 2523명(보건소별 850명 내외)이 참여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 안내문이 발송되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18개 영역 182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김철영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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