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안소희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빈티지 감성의 데님 스타일
안소희는 청바지와 블랙 재킷, 그리고 패턴이 돋보이는 스카프로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퀼팅 체인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살렸다. 야간 조명이 비추는 카페 앞에서 전체적인 코디가 더욱 감각적으로 보인다.
##테니스 무드의 스포티 룩
테니스 라켓을 손에 든 안소희는 하늘색 패딩 점퍼와 블랙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밝은 컬러감의 아우터가 경쾌한 느낌을 주며, 미니 스커트가 그녀의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테니스 라켓과 배경의 디스플레이가 이 룩의 컨셉을 더욱 강조한다.
##캐주얼한 니트와 버킷햇 스타일
안소희는 연한 민트색 니트와 크림색 버킷햇으로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니트에 프린트된 옐로우 포인트가 전체적으로 차분한 톤에 생기를 더하며,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가 캐주얼한 룩을 완성한다. 실내의 따뜻한 조명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무드가 돋보인다.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룩
마지막으로, 안소희는 아이보리 니트와 블랙 가죽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로퍼와 양말을 더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심플한 인테리어 배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발굴한 재능, JYP와 계약한 안소희의 성공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SM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상을 받은 안소희는 SM 직원의 제안으로 JYP 오디션을 보게 되어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다.
원더걸스의 데뷔곡 '텔미'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안소희는 '어머나' 유행어와 독특한 안무로 주목받았다. 'JYP 비주얼 막내'로 불리며 '만두 소희'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2013년 원더걸스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한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34세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안소희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산불 피해 성금 기부를 비롯해 아동 자립 지원, 유방암 환우, 유기견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안소희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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