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0억 쏟은 리버풀, A매치 일정 후 완전체로 컴백… '부상' 프림퐁, '신입' 이사크 팀 훈련 합류

김진혁 기자 2025. 9. 11.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완전체 스쿼드로 돌아올 전망이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리버풀은 최근 훈련장에 부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제레미 프림퐁과 이적시장 막차에 영입한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한 프림퐁은 A매치 기간 내 네덜란드 대표팀 소집도 불발된 채 회복에 집중했다.

대표팀 일정을 마무리하고 리버풀로 돌아온 이사크는 곧장 팀 훈련에 복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레미 프림퐁(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리버풀이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완전체 스쿼드로 돌아올 전망이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리버풀과 번리가 맞붙는다. 리버풀은 3전 전승으로 1위, 번리는 1승 2패로 14위다.


리버풀이 완전체 전력으로 돌아온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리버풀은 최근 훈련장에 부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제레미 프림퐁과 이적시장 막차에 영입한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프림퐁은 지난 본머스와 PL 개막전에서 후반 15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한 프림퐁은 A매치 기간 내 네덜란드 대표팀 소집도 불발된 채 회복에 집중했다.


프림퐁의 결장 동안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도맡았다. 풀백 이동 후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소보슬러이는 휴식기 직전 아스널과 3라운드에서 오른쪽 측면을 완벽 통제했고 후반 막판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을 터트리며 3라운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오른쪽 풀백 백업에는 코너 브래들리도 있다. 막 부상 복귀한 프림퐁이 곧바로 번리전 선발로 나설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대체자로 낙점한 만큼 아르네 슬롯 감독의 구상에 있는 자원이 스쿼드에 복귀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 리버풀 인스타그램 캡처

리버풀 훈련장에서 또 하나 눈에 띈 선수는 이사크다. 올여름 전 소속팀 뉴캐슬유나이트와 극심한 갈등을 겪으며 천신만고 끝에 이적시장 종료일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3,000만 파운드(약 2,400억 원)로 PL 역대 이적료 신기록이다. 이적 과정에서 이사크는 프리시즌부터 시즌 초까지 제대로 된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고 개인 훈련에만 집중했다. 아직 경기 감각이 덜 올라온 모습은 지난 A매치 일정에서도 확인됐다.


이사크는 스웨덴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1차전 슬로베니아전은 벤치를 지켰고 코소보와 2차전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짧게 경기를 소화했다. 이사크는 18분 간 경기장을 누비며 유효 슈팅 3개, 빅 찬스 미스 1회, 공격 지역 패스 2회 등 몇 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대체로 몸이 무거워 보였다.


대표팀 일정을 마무리하고 리버풀로 돌아온 이사크는 곧장 팀 훈련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 PL 23골을 기록한 이사크는 리버풀의 득점력을 배로 폭발시킬 수 있는 자원이다. 최대한 빨리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몸 상태를 끌어 올려야할 필요가 있다. 오는 번리전에서도 선발보다는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현재 리버풀 최전방은 여름 영입생 위고 에키티케가 책임지고 있고 올 시즌 모든 대회 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여름 막대한 투자를 감행한 리버풀은 2시즌 연속 PL 왕좌 자리를 노린다. 프림퐁, 밀로시 케르케즈, 플로리안 비르츠, 에키티케, 이사크 등 여름 이적시장에만 4억 2,000만 파운드(약 7800억 원)를 쏟았다. 리버풀의 초호화 선수단이 오는 번리전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