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학교에서 "복도 통제령"까지 내린 미남 배우 정체

"매점 아니면 가지 마" 중학생 안재현, 복도 출입 금지령

중학교 시절, 안재현에겐 조금 특별한 '규칙'이 있었다.

웬만하면 저학년 복도를 지나가지 말 것.

이유는 단순했다.

1학년 여학생들끼리 "누가 더 좋아하느냐"를 두고 다툴 정도였기 때문이다.

매점에 갈 때 외에는 이동도 조심해야 했던 날들.

누군가는 만화처럼 들을지 모르지만, 그에겐 실제로 지나온 시간이다.

이야기를 들은 이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진짜 영화 속 주인공이었네.”

심지어 발렌타인데이에 쇼핑백을 들고 갔을 정도로 초콜릿이 쌓였다는 고백에, 모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모델로 시작한 청춘, ‘별그대’에서 배우로

잘생긴 외모는 모델 데뷔로 이어졌고,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예능에서도 허당기 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이시장 골목, 웃음소리 하나가 울컥하게 만든 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추석을 앞두고, 어린 시절 추억이 남은 우이시장을 찾았다.

반찬가게, 전 부치던 자리, 냉면집까지. 하나하나에 외할머니와의 기억이 배어 있었다.

시장 상인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감정이 북받쳐 걸음을 멈췄다.

“웃는 얼굴이 계속 맴돌아서요. 눈물이 나서 얘길 못 하겠더라고요.”

그 말에 박나래도 눈시울을 붉혔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린 듯, 같은 감정의 물결이 둘 사이에 잠시 흐른 듯했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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