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시절 조영남 뺨을 3대나 때린 패기의 여배우 근황

조회 7,6022024. 9. 8.
온라인 커뮤니티

신인시절부터 남다른 패기를 보였던 배우 설인아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인아 과거 프로필

올해 28세인 설인아는 중2 때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배우가 꿈이었으나 가수 데뷔 후 배우 전향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는 회사의 조언에 따른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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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9개월 만에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접은 설인아는 "막내 생활로 눈치가 빨라졌고, 춤, 노래, 연기 등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영남 뺨 때린 신인 여배우
'조영남 따귀녀'
드라마 스틸

연기자로서는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의 신디의 고등학생 안티팬으로 처음 등장했는데요.

KBS

데뷔 1년차 된 설인아는 KBS2 예능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의 따귀를 3대나 때리면서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설인아는 배우 지망생으로 등장해 조영남과 커플연기 연기 연습 중 바람피운 남친을 응징하는 설정으로 세차게 뺨을 후려쳤는데요.

KBS

실제 뺨을 맞은 조영남은 당황했지만 상황 종료 후 "연기를 잘한다"면서 설인아를 다독였죠.

위엔터

아름다운 미모와 단아한 자태로 등장과 함께 시선을 받는 설인아는 특히 한복을 입으면 더 극대화되는 매력으로 '한복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는데요.

15살 때부터 다이어트 강요
불면증으로 5년간 수면제 복용
설인아 SNS

연예인을 준비하기 시작한 15살 때부터 엄마에게 다이어트 강요를 받기 시작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죠.

tvN 무쇠소녀단

최근 설인아는 "잠을 못 자서 5년간 수면제를 먹었다"고 고백했습니다.

tvN 무쇠소녀단

수면제 때문에 촬영에 집중을 할 수 없고, 불면증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약만 하루에 24알씩 먹는 상황이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tvN 무쇠소녀단

설인아는 철인 3인 경기에 도전하는 tvN 새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하며 "다시 건강해지고 싶다"는 말과 함께 타고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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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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