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딸 되더니 미모 '레전드' 찍은 여배우 관리 비법

배우 김지원이 '美친' 비주얼로
시청자의 감탄을 사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여자 주인공 '홍해인'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눈물의 여왕'은 10회 시청률을 기준으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0.9%, 최고 22.7%를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저력을 보였습니다.

김지원은 탄탄한 연기력과 세밀한 감정표현으로
하루아침에 시한부가 된 재벌 3세 홍해인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큰 호응을 끌었는데요.

출처: 유튜브 '살롱드립'
출처: 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

무엇보다 더욱 아름다워진 그녀의 외모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김지원의 '관리 비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해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 많아 1년 정도 관리를 했다. 무거운 음식은 먹지 않으려 노력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이어 "식단도 열심히 했고, 1년간 중식을 아예 먹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작품을 위해 재벌가에 관한 수업을 받고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습니다.

출처: tvN '눈물의 여왕'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들 역시 그녀의 관리에 대해 입을 모아 칭찬했는데요.

촬영장에서도 마사지 도구를 들고 다니며 부기를 빼고, 외모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열중한다는 김지원,

김지원은 "괄사도 좋아하고, 마사지 볼 같은 것에 대고 굴리면 시원해서 촬영장에 들고 다니고 있다"라며 관리 비법을 더했습니다.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김지원은 작품을 통해 배우 '김지원'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하며 소주 브랜드, 보험사 등의 광고를 연이어 계약했는데요.

'광고의 여왕' 자리까지 꿰찬 김지원.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행보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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