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작은 미국같은곳

조회 412025. 2. 19.

어디 다녀오는길에 평택을 지나가게 되어서,

평택 험프리스(맞나?)미군기지쪽에 한번 가봤습니다.

평택에서는 중국요리(ㄷㅎㅇ)아니면 찐한맛의 부대찌개(ㄱㄴㅈ)말고는 다른 음식은 안먹어봤는데..

여기 참 거리가 신기하네요..ㅋㅋㅋ

편의점부터 부동산, 식당들까지 전부 그냥 미국스타일이네요..ㅋ

KakaoTalk_20250219_150948874_02.jpg 평택 미군기지..작은 미국같은곳



바베큐 파는곳에서 먹은 바베큐 플래터..

조금 짜긴하지만, 워낙 바베큐를 좋아해서 맛나게 묵었습니다.

KakaoTalk_20250219_150948874_01.jpg 평택 미군기지..작은 미국같은곳



험프리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초대형 카페에서 미쿡식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이건 디저트가 아니라 거의 한끼 식사같은 느낌..

엄청난 포만감.. 그리고 먹다가 낙오했습니다.

너무 달아서 목이 따가울 지경..

KakaoTalk_20250219_150948874.jpg 평택 미군기지..작은 미국같은곳



윙과 햄부기~~~

메뉴판부터 서빙하는분까지 모두 외국인분들

한국말도 잘하십니다..!

윙은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소스 종류가)

핫도그도 다양한 종류로 팔고..맛나게 묵었습니다!

거리 풍경도 뭔가 미국 뒷골목에 온듯한 느낌도 들고, 참 독특하고 재밌는곳이었어요!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