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하고 39살에 연기자 변신한 '연기 천재' 여배우의 시스루 원피스룩

배우 김신록이 우아한 시스루 원피스룩을 선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김신록은 얇은 시스루 디테일이 가미된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피스의 체크 패턴은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냈으며, 허리 라인을 강조한 벨트 디테일로 날씬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의 블랙 타이즈와 러블리한 블랙 메리제인 힐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짧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룩을 더욱 조화롭게 만들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김신록은 학창 시절 전교 1등으로 서울대 지리학과에 입학한 뒤, 연극 공부를 위해 한양대 대학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거쳐 39살에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넷플릭스 '전,란', ‘지옥' 시즌2, MBC 새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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