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치오 로마노 독점 보도, 맨시티 올여름 토트넘 선수 영입 추진 사실이다

한준 기자 2025. 4.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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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대대적인 리빌딩 작업에 토트넘홋스퍼의 핵심 선수를 포함시켰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0일 영국 인터넷 매체 '기브 미 스포츠'에 독점 기고한 기사를 통해 맨시티가 데스티니 우도기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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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대대적인 리빌딩 작업에 토트넘홋스퍼의 핵심 선수를 포함시켰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0일 영국 인터넷 매체 '기브 미 스포츠'에 독점 기고한 기사를 통해 맨시티가 데스티니 우도기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 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및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에서 일찌감치 낙마한 맨시티는 바쁜 1월 이적시장을 보냈다. 공격수 오마르 마르무시,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 수비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 등을 영입해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 보강 및 세대 교체를 단행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 및 FA컵 우승을 잔여 시즌 목표로 삼고 있는 맨시티는 2025-2026시즌 다시 프리미어리그 및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강력한 스쿼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최근 케빈 더브라위너와 결별을 공식 발표하며 과거 황금 세대와의 결별을 공식화한 맨시티는 팀 리프레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이 같은 메시지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기자회견에서도 수차례 언급된 바 있다.


1월 이적 시장에 척추 라인 보강에 나섰던 맨시티는 올여름 풀백 포지션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1월에도 카일 워커의 대체자를 찾으려 했지만, 재정적이거나 기술적으로 적합한 기회를 발견하지 못했다. AC 밀란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워커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워커는 다음 시즌 맨시티 계획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맨시티는 시장에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선수 중 하나가 바로 토트넘 소속의 이탈리아 대표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다.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우도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양쪽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증명한 신체 능력을 갖춘 점에서 맨시티 내부 인사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맨시티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우고 비아나는 우디네세 시절부터 우도기를 지켜봐 왔으며, 토트넘이 파비오 파라티치 주도로 우도기를 영입할 때에도 큰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맨시티는 우도기 영입 과정이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 토트넘은 우도기를 이탈리아 언론이 '손댈 수 없는 존재'라고 표현할 만큼,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의 협상이 악명 높게 어려운 점도 맨시티가 경계하는 부분이다.


우도기에 관심을 보이는 이탈리아 클럽들도 있지만, 이들은 현실적인 이적료를 맞추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맨시티는 이번 딜이 상당히 복잡할 것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우도기에 대한 관심과 평가만큼은 매우 구체적이고 진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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