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4조원 규모 카타르 태양광 수주
백민정 2025. 9. 18. 00:0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조4600억원대 카타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 1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듀칸 지역에 2030년까지 총 발전용량 20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이자, 한국 건설사가 시공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 중 역대 최대 용량이다.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9배(27㎢)에 이르고, 태양광 패널은 274만 장에 달한다. 발전 용량은 카타르 7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이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모두 따냈다.
김성준 삼성물산 ES영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비롯해 카타르 전체 태양광 발전 용량의 80% 정도를 단독 수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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