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사별'...아이 둘 홀로 키우다가 죽을 고비 넘겼다는 女배우

얼마 전 남편과 사별한 배우 사강,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SBS '솔로라서'

배우 사강이 자궁내막증 수술을 받은 뒤 근황과 속내를 직접 전했습니다.😲

사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자궁내막증 확진 후 수술로 입원하기 전날까지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수술이 꼭 필요한 건지 의심이 들었다"며 수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수술보다 호르몬 약에 대한 걱정이 더 컸다"고 걱정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출처 : 사강 SNS

사강은 "자고 일어나자마자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통증으로 서 있는 것조차 힘들었다"며 급변했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사강은 "진통제를 달아준다고 했지만, 이 정도로 아픈 게 무슨 병인가 싶어 그냥 참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에 있던 7cm 크기의 병변이 파열돼 여기저기 쓸고 있었던 건데, 미련하게 참았다"고 덧붙였는데요.😨

사강은 "훌륭한 선생님 집도 덕분에 수술은 잘 됐고, 지금은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났음을 전했습니다.🙏

출처 : SBS '솔로라서'

또한 "호르몬 약의 부작용에 대한 글만 가득해 두려웠다. 수술 전 누군가 긍정적인 글을 써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나의 글이 그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수술을 앞두고 고민하는 이들을 향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재 사강은 자궁내막증 재발 방지를 위해 '비잔'이라는 호르몬 약을 복용 중인데요.

그는 “약 자체에 살찌는 성분은 없지만 식욕을 돋우는 성분은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갱년기 증상은 아직 없다”고 밝히기도 했죠.😊

또한 "자궁내막증은 재발률이 45~50%로 높은 만큼 약을 잘 챙겨먹는 게 중요하다"며 “수술 앞두신 분들, 걱정도 많겠지만 건강이 최고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출처 : 사강 SNS

한편,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왕의 여자', '꽃보다 여자', '우리들의 해피엔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2007년, 두 살 연상 신세호 씨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월, 결혼 17년 만에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했습니다.

두 딸을 둔 사강은 지난 4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해 자궁내막증 수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