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다이어트 성공한 누나에 100만원 ‘플렉스’ (필미커플)
장주연 2024. 9. 15. 16:32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박수지씨에게 현금 100만원을 선물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지금까지 구독자들을 속인 수지의 다이어트 몰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씨는 144kg에서 15kg을 감량한 128.9kg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류필립은 “누나가 10kg을 감량할 때마다 100만원씩 주겠다고 각서를 쓴 적이 있다”며 약속대로 100만원을 지급했다.
박수지씨는 “솔직히 요즘 먹는 재미가 없어졌고 옷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류필립에게 보여주려고 옷도 가지고 왔다”며 “올케(미나)가 옷 화려하게 입는 게 부러웠는데 요즘 내가 그러고 있다. 내가 요즘 옷 사는 재미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 몸무게가 두 자릿수가 되면 명품 옷을 사준다고 했다. 그때를 대비해서 요즘에는 소소한 쇼핑을 하고 있다. 많이 응원해달라”면서 “류필립 지금 거덜 나는 소리 들리지 않느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지금까지 구독자들을 속인 수지의 다이어트 몰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씨는 144kg에서 15kg을 감량한 128.9kg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류필립은 “누나가 10kg을 감량할 때마다 100만원씩 주겠다고 각서를 쓴 적이 있다”며 약속대로 100만원을 지급했다.
박수지씨는 “솔직히 요즘 먹는 재미가 없어졌고 옷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류필립에게 보여주려고 옷도 가지고 왔다”며 “올케(미나)가 옷 화려하게 입는 게 부러웠는데 요즘 내가 그러고 있다. 내가 요즘 옷 사는 재미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 몸무게가 두 자릿수가 되면 명품 옷을 사준다고 했다. 그때를 대비해서 요즘에는 소소한 쇼핑을 하고 있다. 많이 응원해달라”면서 “류필립 지금 거덜 나는 소리 들리지 않느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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