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파이널 미디어데이…각오 밝히는 진출팀 [쿠키포토]

유희태 2024. 10. 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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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은 울산, 김천, 강원, 포항, 서울, 수원FC로, 각 구단 참석자는 울산 김판곤 감독과 김기희, 김천 정정용 감독과 김민덕, 강원 윤정환 감독과 황문기, 포항 박태하 감독과 김종우, 서울 김기동 감독과 제시 린가드,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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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파이널A 진출한 6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 참석
-사전 이벤트 통해 선정된 팬 120명 초청, 감독과 선수들 애장품 증정
16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6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제시 린가드가 발언하고 있다.
16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김민덕이 거수경례하고 있다.
이번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은 울산, 김천, 강원, 포항, 서울, 수원FC로, 각 구단 참석자는 울산 김판곤 감독과 김기희, 김천 정정용 감독과 김민덕, 강원 윤정환 감독과 황문기, 포항 박태하 감독과 김종우, 서울 김기동 감독과 제시 린가드,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이용이다.
16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팬들과 만나고 있다.
16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이용이 팬에게 애장품을 증정하고 있다.
미디어데이 진행은 소준일 캐스터가 맡았고,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서정된 팬 120명이 함께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 중에는 2024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 홍보영상 '영광은 반복될 것인가, 번복될 것인가'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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