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하다 식당 차린 젝스키스 멤버" 강서구서 '샤브샤브 맛집' 사장님 된 근황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방송 활동보다 현실 밀착형 라이프를 선택하며 요식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과 아들 승재 군과 함께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했던 그는, 현재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서 샤브샤브 전문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식당은 편백찜과 샤브샤브를 주메뉴로, 건강한 식단을 지향한다.

이는 한때 간 기능 저하로 병원에 입원하고 체중이 63kg까지 줄었던 개인적인 건강 위기 경험에서 비롯됐다.

고지용은 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 끝에 자신처럼 아픈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밥상을 제공하겠다는 소신을 가지고 식당을 열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고지용의 식당은 입소문을 타고 강서구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웰빙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그가 직접 서빙하며 손님들과 소통하는 진심 어린 운영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 줄이 길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재방문 고객도 많은 편이다.

특히 샤브샤브 국물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 건강식 선호층에게 특히 호평받고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고지용은 현재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며 방송 출연은 최소화하고 있다.

의사 아내 허양임 씨와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 그리고 바이올린을 배우며 음악 영재로 주목받는 아들 승재 군까지 그의 근황은 여전히 팬들의 관심 대상이다.

‘승재 아빠’에서 ‘식당 사장님’으로 전환한 고지용은, 과거 아이돌 시절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보다 현실에서 더 빛나는 그의 변화는, 건강과 가족, 그리고 진정성 있는 삶을 향한 선택으로 보인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고지용은 한 인터뷰를 통해 “몸이 아프고 나서야 건강한 식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내가 아플 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식당은 MSG를 사용하지 않고, 채소와 육류도 국내산 위주로 구성해 ‘정직한 식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식당에서는 편백찜을 활용한 메뉴가 인기다.

나무향이 은은하게 밴 편백찜은 소화가 잘 되고 담백해, 다이어터와 장 건강을 중요시하는 중장년층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지용 본인 역시 매일 식당에 출근해 식재료 상태를 확인하고, 주방과 홀을 오가며 손님 응대를 직접 챙긴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젝스키스 활동 이후 비교적 조용한 길을 선택한 고지용.

그는 아이돌로서의 전성기를 뒤로하고, 평범하지만 더 깊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식당 운영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팬들과 교감하는 사람으로서 고지용은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더 이상 방송 속 스타가 아닌, 일상 속에서 진심으로 건강을 전하는 사람. 고지용은 지금 그렇게 또 다른 방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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