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로 딱 한 명" 글로벌 브랜드도 반한 루이비통 행사에 초대 된 신민아 미모

신민아 SNS

배우 신민아가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눈부신 비주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 신민아는 석양이 비치는 유럽 고성의 성벽을 배경으로 은빛 시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드레스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디자인으로 그녀의 우아한 실루엣을 한층 돋보이게 했고, 햇살을 머금은 펄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광채를 자아냈다.

여기에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목걸이와 크로커 백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키며 브랜드의 철학과 아름다움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실외 촬영뿐 아니라 실내에서의 신민아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내추럴 웨이브의 헤어 스타일과 소파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에 반짝이는 주얼리, 드레스, 그리고 그녀의 단아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단순한 화보 이상의 감각을 선사했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전했다.

이번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은 신민아가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한국 대표 셀럽 자격으로 초대받은 공식 일정이었다.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녀는 이번 행사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완성도 높은 시너지를 선보였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감성과 스타일을 명확히 구축해온 신민아는 단순한 배우를 넘어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그녀의 브랜드 파워와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반영된 순간으로 기록됐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공식적인 일정과 작품 활동 외에도 서로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존중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어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브랜드 행사, 화보, 앰버서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중인 신민아는 차기작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향후 어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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