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 귀성길 원활…17일 귀경길 정체 절정 '부산→서울 10시간 30분'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전날인 16일 오후 들어 귀성길 정체가 풀리면서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강릉은 2시간 30분, 대전까지 1시간 30분, 대구까지는 3시간 30분 소요된다.
17일 정오에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10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7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9시간 10분, 강릉에서는 6시간 20분이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전날인 16일 오후 들어 귀성길 정체가 풀리면서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강릉은 2시간 30분, 대전까지 1시간 30분, 대구까지는 3시간 30분 소요된다.
서울에서 울산은 4시간 10분, 서울에서 부산은 4시간 30분,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이다.
추석 당일인 17일은 귀경길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정오에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10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7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9시간 10분, 강릉에서는 6시간 20분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전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03만대로 예상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7만대가 되겠다.
추석 당일은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차량이 이동해 상하행선 모두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669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 연휴 둘째날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 해소...서울→부산 4시간 30분
- 남해고속도로서 귀성 차량 4대 추돌…2대 전소·5명 부상
- 최장 9일 추석 연휴…고속도로 통행료 무료·숙박쿠폰 50만장 배포
-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전복…경찰 "음주 운전 의심"
- 통영 앞바다서 50대女 변사체 발견…부검 예정
- 한동훈에 응답한 윤 대통령…당내선 기대 반, 우려 반
- 윤 대통령, 주제·시간 무제한 '끝장 기자회견' 승부수…국정동력 확보에 사활 [정국 기상대]
- 이재명, 임기 24시간짜리 대통령제는 어떤가?
- 남경주·송일국, 뮤지컬 교과서 같은 ‘애니’로 전한 희망 [D:인터뷰]
-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4선 도전 타격 불가피…정몽규 회장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