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회사 차량으로 버스전용차로 불법 주행…“과태료 수차례”
장구슬 2026. 5. 23. 12:19

배우 류승범의 전 소속사가 버스전용차로 불법 주행에 관해 사과했다.
류승범의 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관련 보도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확인 결과 일정 중 회사 차량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과태료는 통지서 확인 즉시 납부 조치를 완료했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차량 운행 시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할 수 있도록 내부 현장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류승범이 2024년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촬영 당시 회사 차량을 직접 운전하던 과정에서 여러 차례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다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과태료 부과 횟수나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차량은 7인승 카니발로 현행 도로교통법상 버스전용차로 이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차종이다.
2020년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한 류승범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생활 중으로, 국내에 개인 차량이 없어 회사 차량을 개인적으로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류승범은 최근 계약을 종료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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