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패딩과 니트 비니의 따뜻한 조화
윤보미는 블랙 광택 패딩과 데님 팬츠를 선택하며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크림색 니트 비니를 더해 따뜻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살렸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배경의 녹색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편안함과 레이어드 스타일링
윤보미는 화이트 패딩과 크림색 팬츠를 착용하며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체크 셔츠와 후드티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실내 공간에서 촬영된 모습은 일상적인 매력을 더한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심플한 액티브 룩
윤보미는 네이비 컬러 패딩과 데님 팬츠를 착용하며 심플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딩의 브랜드 로고가 포인트를 주며, 캡 모자와 스니커즈로 캐주얼함을 강조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스마트폰 케이스는 그녀의 개성을 드러내며 룩에 재미를 더한다.
##스포티한 니트와 러블리한 스커트의 조화
윤보미는 초록색 아디다스 로고 니트를 착용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였다. 크롭 형태의 니트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며, 화이트 볼륨 스커트와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목에 둘러진 레이스 디테일은 여성스러운 포인트로 전체 스타일을 완성한다.
한편 에이핑크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의 8년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함께 작업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윤보미는 SBS Plus와 ENA의 연애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새 MC로 발탁되어 또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기존 MC 조현아의 하차로 윤보미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지난해 대전 특수영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인정받았다. 이제 가수, 배우, 예능 MC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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