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침묵으론 명태균 늪 못 나와"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유성호 2024. 10.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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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김용만 원내부대표는 17일 오전 명태균씨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혐의를 추가한 김건희 특검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김건희 특검과 상설특검, 국정감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의혹의 실체를 투명히 밝히기 위해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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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의혹 추가…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김용만 원내부대표는 17일 오전 명태균씨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혐의를 추가한 김건희 특검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김건희 특검과 상설특검, 국정감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의혹의 실체를 투명히 밝히기 위해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의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침묵과 오리발로는 명태균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라며 "진실만이 유일한 출로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민 저항에 직면하고, 정권 몰락 속도도 더 빨라질 것이라고 경고한다"고 말했다.

▲ 박찬대 “명태균 의혹 추가해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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