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 김진홍 “LCK 팀들의 AL 칭찬, 부담스럽지만 기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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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원스 레전드(AL) '카엘' 김진홍이 생애 첫 국제대회 참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은 30일 국민일보와 화상 인터뷰에서 "첫 국제대회 진출이어서 많이 기대된다. 여러 리그의 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홍은 "그런 평가가 개인적으로는 부담된다. 하지만 팀으로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AL의 강점은 좋은 팀합이다. 한타를 다른 팀들보다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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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원스 레전드(AL) ‘카엘’ 김진홍이 생애 첫 국제대회 참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AL은 내달 2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브라켓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일정에 돌입한다. 이들은 중국 LPL 1시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김진홍은 AL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24시즌 이 팀에 합류한 그는 올해 팔방미인 서포터로 만개했다. 결국 올해 LPL 스플릿 2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이뤄내면서 첫 국제대회 진출 기회까지 얻었다.
김진홍은 30일 국민일보와 화상 인터뷰에서 “첫 국제대회 진출이어서 많이 기대된다. 여러 리그의 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이 캐나다 도착 후 4일 차다. 1~2일 차 때는 선수들이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어제부터 컨디션이 점점 나아지기 시작해서 이제 연습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AL은 최근 LCK 팀들의 경계 대상 1순위로 급부상했다. 김진홍은 “그런 평가가 개인적으로는 부담된다. 하지만 팀으로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AL의 강점은 좋은 팀합이다. 한타를 다른 팀들보다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홍은 “이번에 LCK를 대표해 나온 두 팀 모두 워낙 강하다.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 여럿 있는 팀이어서 붙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T1의 ‘케리아’ 류민석 선수와 특히 붙고 싶다. 라인전과 교전 모두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홍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 한국에서도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대회니까 다른 리그 팀들과 붙어보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쌓고 싶다. 그 경험을 토대로 다시 LPL 스플릿 3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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