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둘이 연말 데이트 즐겨 열애설 났던 남남 배우
단둘이 연말 데이트를 즐겨
열애설이 난 남남 배우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배우 이진욱과 김지석인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둘이 사귀냐는 루머까지 돌았던 남배우 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여심 저격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지난 2021년의 마지막과 2022의 시작을 함께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지석은 "2021년 마지막 저녁을 불가살 님이 밥을 다 사주시고… 식당 통틀어 우리만 남남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이진욱과의 투 샷을 올렸습니다.
이어 이진욱은 "Happy new year"이라며 벽난로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김지석이 올린 데이트와 똑같은 차림새여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당시 커뮤니티에는 '연말 남남 데이트 즐긴 이진욱 김지석'이라며 그들의 우정을 응원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꽤 오래됐다고 하는데요.
동갑내기였던 이진욱과 김지석은 군 생활 당시 함께 연예 병사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에 캐스팅된 이진욱이 김지석을 추천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극 중 이진욱은 전 남친 역을 김지석은 현 남친 역을 맡아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관계가 데면데면해졌다고 합니다.
이에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뒤 홍콩으로 밀월여행을 떠나 우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이진욱은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에 있는데요.
이에 송혜교, 전여빈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회식에 참여한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지석은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 중입니다.
훈훈한 비주얼로 열애설까지 돌게 했던 두 사람을 작품에서 또 한 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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