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둘이 연말 데이트 즐겨 열애설 났던 남남 배우

단둘이 연말 데이트를 즐겨
열애설이 난 남남 배우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출처 : Instagram@kimjiseok16

바로 배우 이진욱과 김지석인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둘이 사귀냐는 루머까지 돌았던 남배우 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 Instagram@jinuk0916

여심 저격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지난 2021년의 마지막과 2022의 시작을 함께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지석은 "2021년 마지막 저녁을 불가살 님이 밥을 다 사주시고… 식당 통틀어 우리만 남남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이진욱과의 투 샷을 올렸습니다.

이어 이진욱은 "Happy new year"이라며 벽난로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김지석이 올린 데이트와 똑같은 차림새여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당시 커뮤니티에는 '연말 남남 데이트 즐긴 이진욱 김지석'이라며 그들의 우정을 응원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 Instagram@kimjiseok16

두 사람의 인연은 꽤 오래됐다고 하는데요.

동갑내기였던 이진욱과 김지석은 군 생활 당시 함께 연예 병사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에 캐스팅된 이진욱이 김지석을 추천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출처 : Youtube@내 안의 보석

극 중 이진욱은 전 남친 역을 김지석은 현 남친 역을 맡아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관계가 데면데면해졌다고 합니다.

이에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뒤 홍콩으로 밀월여행을 떠나 우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출처 : Instagram@kimjiseok16

한편, 최근 이진욱은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에 있는데요.

이에 송혜교, 전여빈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회식에 참여한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지석은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 중입니다.

훈훈한 비주얼로 열애설까지 돌게 했던 두 사람을 작품에서 또 한 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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