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면서도 기품 있는 '청순로열녀 1위' 뽑힌 여배우
가수 겸 배우 서현은
단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선한 느낌의 바른생활 이미지로
유명하죠?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로 데뷔한 서현은 현재까지 그룹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3년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연기자 활동도 시작했는데요.
이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도둑놈, 도둑님', ‘사생활’, ‘징크스의 연인’, '모럴센스', '도적: 칼의 소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현은 소녀시대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절 일부 팬들 사이에서 유리, 윤아와 더불어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요.
이는 긴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 고급지고 우아한 분위기로 소녀시대 중에서도 비주얼 멤버로 꼽혔기 때문입니다.
또한 멤버들도 전부 인정했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서현은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예쁜 몸매의 소유자인데요.
이에 서현의 실물을 본 사람들은 "예쁜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 몰랐다", "실물을 보니 여신이 따로 없다", "압도적으로 하얗고 예쁘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했습니다.
서현은 특유의 분위기로 지난 2013년 리젠코스메틱에서 실시한 ‘걸그룹 멤버 중 세련되면서도 기품 있는 청순로열녀’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는 외모뿐만 아니라 평소 행실이나 성격도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서현은 '디스패치가 포기한 스타'로 유명하기 때문이죠.
서현은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카페에 가서 혼자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합니다.
심지어 언론에 알려지지 않도록 꾸준히 기부도 하고 있는데, 서현은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다. 착하고 정직하게 사는 게 손해 보는 것 같지만 동기와 목적이 선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그것이 이기는 게 아니더라”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서현은 멤버들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에게 꾸준히 존댓말을 사용했는데요.
최근 서현이 멤버들에게 말을 놓기로 했다고 합니다.
5일 소녀시대 수영은 "파니&소시&소원 HappyBirthday"라며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 순규야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써니를 그리워하며 막내 서현이 드디어 말을 놓기로 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에 서현은 "아직 조금 어색한데.. 잘해볼 거야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고, 유리는 "귀여워 서현 반모 23년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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