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올린게시글의 옆집 

상호 준혁돈까스뷔페

봉지라면도 종류별로 끓여 가능 

+ 치사하게 단가 낮은 열라면 소고기면만 갖다놓은거 아님

신라면 등 . ㅋㅋ 

좋아하는 카레돈까스를 뜨고 

샐러드와 나물

메리치

가지볶음

뼈찜

갈치구이

냉국 

오늘도 감사히.. 

뼈찜만 따로시키면 소자 3 4 만인데 거기다

돈까스를 시장에서 포장해다 함께먹어도 

수만원을 지출해야 여러가질 먹을수 있기 마련인데 

7천원에 이 모든걸 먹을수 있어 

그래서 한식뷔페를 좋아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지볶음도 껍찔까고 자르고 양념하고볶고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고 

생선도 구우려면 소금간에 밀가루 바르고 

기름이튀고 여간 번거로운게 아닌데 

다 되있으니까 먹기만하니 더 고맙기까지 하죠. 

냉국도 마찬가지 

카레도 조금 짜고 돈까스는 빵가루와 아삭하니 

더 즐겁게 먹습니다

심지어 카레안에 당근 호박 감자 등 돼지고기도

들어있어서 오늘 점심으로 대부분 필요한 

영양분을 먹겠네요 

저녁은 부실히 라면 등 때워도 되겠습니다

좀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를. ㅋ 

돈까스 덮밥 . 

근처에 울 부모님 계시면 맨날 모시고 올텐데 , 

오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