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할 겨를 없다…'완전체' 이정후·김혜성·이지영, 15일 키움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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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무리한 이정후(25), 김혜성(24), 이지영(37)이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에 합류한다.
키움 구단은 14일 "내일 이정후, 김혜성, 이지영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고 경기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키움은 대표팀 3인방이 가세하는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IA 타이거즈(1승 1패)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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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무리한 이정후(25), 김혜성(24), 이지영(37)이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에 합류한다.
키움 구단은 14일 "내일 이정후, 김혜성, 이지영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고 경기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WBC 한국 야구 대표팀은 14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4강 진출을 목표로 대회에 임했지만 호주(7-8), 일본(4-13)에 연달아 무너지며 2승 2패로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수모를 겪었다.
대표팀에서 3번타자 임무를 수행한 이정후는 타율 0.429 5타점 2볼넷 4득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제 몫을 해냈다. 백업 자원이었던 김혜성과 이지영은 최종전 중국전에 선발 출장해 각각 2타수 1안타 3타점, 5타수 3안타 1타점 활약을 펼쳤다.
한편 키움은 시범경기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13일 개막전에서 KT 위즈에 1-2 석패를 당했고, 14일 KT전에서는 1-11 대패를 떠안았다. 키움은 대표팀 3인방이 가세하는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IA 타이거즈(1승 1패)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승을 노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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