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차인하, 벌써 3주기…드라마 방영 중 갑작스럽게 떠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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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故 차인하는 지난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비보를 전하면서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라는 애통한 마음을 밝힌 바 있다.
차인하는 1992년 생으로,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의 멤버로 발탁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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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故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故 차인하는 지난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비보를 전하면서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라는 애통한 마음을 밝힌 바 있다.
차인하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더욱이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에도 SNS에 "다들 감기 조심"이라며 사진과 함께 팬들을 향한 안부를 전했던 터라 갑작스러운 소식은 더욱 충격을 안겼다.
고인의 유작이 된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전파를 탔다.
차인하는 1992년 생으로,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의 멤버로 발탁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한 이후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KBS 2TV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MBC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쳤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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