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선수로 뛴다고?' NBA 역대 35번째 선수, 2009년 커리의 '드래프트 동기' 코트 복귀

미국프로농구(NBA) 1985년생 포워드 겸 센터 타지 깁슨(41)의 복귀가 화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샴즈 카라니아에 따르면, NBA 16년 차 베테랑인 깁슨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계약했다. 올 시즌 내내 NBA에서 뛰지 못했던 깁슨이 코트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러 뒷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야후스포츠는 '깁슨이 경기에 출전할 경우, NBA 역사상 40세 이상 선수로 뛰는 역대 35번째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깁슨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6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깁슨의 드래프트 동기 중 선수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제임스 하든(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즈루 할러데이(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더마 드로잔(새크라멘토 킹스)뿐이다.
야후스포츠는 '깁슨은 현재 서부 콘퍼런스 11위인 멤피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마지노선인 10위 LA 클리퍼스에 6경기 뒤져 있다'며 '(깁슨의 영입은) 올해 성적보다 미래를 고려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베테랑으로서 젊은 선수들의 육성을 돕는 '조력자' 역할이 유력하다.
한편 깁슨의 NBA 통산 성적은 1002경기 평균 8.4점 5.7리바운드이다. NBA에서 마지막으로 뛴 2024~25시즌 샬럿 호니츠 소속으로 평균 2.9점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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