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은 다 한다? 노화 막는 두피 관리
COSMOPOLITAN 2024. 9. 25. 18:47
안티에이징 말고 두피 에이징!
동안 관리의 시작! 두피에이징
늘어가는 주름과 처지는 피부가 고민된다면, 두피 관리에도 힘을 써야 한다. 상대적으로 사람들은 두피보다 얼굴 노화에 신경을 쓰지만, 탄력 잃은 두피는 얼굴 피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두피가 피부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얼굴이 축 처질 수 있다는 것! 그 때문에 두피에이징(두피+안티에이징)이야말로 동안 관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두피 관리, 야 너두 할 수 있어! 홈 케어 TIP
샴푸 전에 머리 빗기만 잘 실천해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귀찮더라도 모발의 엉킨 부분을 가볍게 풀어준 뒤 샴푸 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브러시는 빗살이 날카롭지 않고 뭉툭한 브러시가 좋다.
클렌징 단계에서는 두피용 스케일링제로 묵은 각질을 먼저 제거한 뒤,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후 두피 진정, 수분 공급을 위해 전용 팩을 머리에 도포한 뒤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꿀팁! 두피 마사지는 정수리 쪽으로 끌어올리듯 진행하며, 손가락 지문으로 원을 그리면서 근육과 피부를 부드럽게 돌려주는 것이 방법이다.
셀럽들이 애정하는 두피 관리 숍?
두피 홈 케어가 어렵다면,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것도 좋다. 두피 관리가 안티에이징의 근본으로 떠오르며, 최근 헤드 스파 등 전문 관리숍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최근 배우 이유비는 6~7년 정도 꾸준히 다닌 경락 마사지숍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 그녀는 “특이한 게 두피를 풀어서 얼굴 리프팅을 시킨다. 얼굴은 전혀 건들지 않고, 뒷목, 옆만 마사지해서 얼굴의 부기가 빠지면서 탱글탱글해지는 그런 관리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