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영원한 막내 윤은혜가 지난 2월 중순 공개한 일상입니다. 설명이 불가한 맛있는 커피를 먹고 감격했다는 멘트와 함께였는데요.
너무 유명해지면 곤란한데...
어찌나 맛있었는지 "너무 유명해지면 곤란하다"라고 설명할 정도였지만, 팬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것은 해당 매장에 대한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윤은혜의 착장이었습니다.
윤은혜는 퍼플 계열의 프릴 체크 패턴에 얇은 끈이 달린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었는데요. 러블리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운데 재킷과 카디건으로 추위를 보강했습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연예인이다 보니 해당 제품이 당연히 명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윤은혜가 입은 원피스는 유명 SPA 브랜드 자라의 제품으로 현재 단돈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윤은혜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흰색과 운동화로 패션을 완성시켰는데요.
해당 운동화는 뉴발란스의 1906R 화이트 골드 제품으로 판매가 179,000원의 제품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골드로 포인트를 준 해당 운동화는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함을 자랑하는데요. 윤은혜는 이날뿐만 아니라 다른 날에도 해당 운동화를 착용하며 애착하는 아이템임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야말로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준 윤은혜, 최근 14년 만에 KBS 가요대축제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베이비복스' 완전체의 모습으로 등장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효주에게
냅다 뽀뽀받은 3살 아기천사 근황
↓↓↓↓↓
Copyright © RUN&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