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객 돌파하자 너무 기뻐 댄스를 춘 미녀 스타

조회수 2023. 2. 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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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MI

1.<강남 1970> - 100만 관객 돌파하자 공약으로 댄스를 춘 미녀 스타

-2015년 영화 <강남 1970>에 길수(정진영)의 딸 선혜로 출연해 첫 영화 데뷔를 한 김설현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계 기대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당시 대세 아이돌인 그녀였기에 팬들의 기대와 인기가 엄청났는데, 당시 공약으로 100만 관객이 넘으면 댄스를 추겠다고 말했었다. 이후 진짜로 100만 명이 돌파하자,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유의 사뿐사뿐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강남 1970
감독
유하
출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설현, 한재영, 오제근, 이연두, 유승목, 박기륭, 엄효섭, 정호빈, 최진호, 최병모, 지대한, 이석, 허성민, 곽민호, 전배수, 박민규, 장인호, 김대종, 박혁민, 윤종화, 김유연, 서우진, 최귀화, 강현정, 노혜은, 주연서, 윤종원, 김동진, 박범규, 이선구, 윤환, 김지은, 고진혁, 전우재, 한준우, 임승준, 김윤호, 유정호, 김철윤, 장준혁, 이가경, 정찬우, 류성훈
평점
7.2

2.<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 - 정우성이 자기와 외모가 닮았다며(?) 얼굴 칭찬한 후배 배우

-박지환을 정말 당황하게 만든 정우성의 또 다른 애드리브 장면. 자기의 계획을 의심하는 박지환을 향해

혈육끼리 왜 이래! 사람들이 우리 둘이 닮았다고 말하는 거 몰라? 넌 내 얼굴에서 니 얼굴이 안 보여?"

라고 말하며 본의 아니게 얼굴 칭찬을 해주는 장면.

-이 장면 역시 정우성의 애드리브인데, 극 중 박지환이 이 말을 듣고 당황해하며 할 말을 잃은 모습은 실제 상황이었다.

-이처럼 정우성과 박지환 두 사람은 첫 호흡이었지만 너무 좋은 호흡을 선보여서 촬영 후에도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감독
김용훈
출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만식, 진경, 정가람, 김준한, 박지환, 허동원, 배진웅, 조재완, 심소영, 이이담, 정재훈, 김진만
평점
7.0

3.<베테랑> - 유해진이 겨우 애원해서 넣었던 명대사

-최상무(유해진)가 교도소 면회실에서 서도철(황정민)을 향해

이 사람아 장사꾼은 눈에 보이는 걸 팔지만, 사업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데 투자를 해. 나는 내 소중한 시간을 여기 투자하고 있는 거야"

라고 말하는 대사 역시 영화의 명대사로 손꼽혔다.

-사실 이 대사는 영화의 분량상 편집이 될뻔했지만, 유해진이 최상무 캐릭터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대사라고 감독에게 애원해서 결국 실리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그 선택은 맞았다.

4.<암살> - 조진웅의 돼지잡는 강의(?) 내용, 알고보니…

-경성 시내를 돌고 있던 속사포(조진웅)가 자신을 뒤쫓던 하와이 피스톨을 제압하기 위해 그에게 돼지 잡는 방법 이야기를 건네며 유인하려는 장면.

-어찌 보면 극의 흐름상 불필요한 대사지만 너무나 상세한 묘사와 조진웅의 유머러스한 대사 연기 덕분에 재미있게 묘사되었다. 이 돼지 잡는 이야기는 최동훈 감독이 중학교 농업 시간때 배웠던 수업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내용이다.

5.<유열의 음악앨범> - 사건의 핵심인 옥상 사건을 너무 애매하게 연출한 이유

-영화를 본 관객들도 혼란스러워했던 장면이자 너무 미묘한 장면으로 언급된 현우(정해인)의 과거 회상 장면. 옥상에 일어난 사건으로 현우가 소년원으로 가게된 이유를 말해준 장면이다.

-사건의 핵심은 고등학생 때 옥상에서 현우와 친구들이 공놀이를 하다가 친구가 떨어져 죽은 것인데 이를 목격한 친구들이 현우가 밀친줄 알고 신고해 소년원으로 간 것이다.

-그런데 영화는 그에 대한 핵심적인 설명 없이 교복, 옥상 등 학교 폭력을 의심하게 하는 장면을 연출해 마치 현우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인 것 처럼 그려져 논란을 나았다.

-감독은 이에 대해 일부러 모호한 방식을 치르려 한 것은 아니었다면, 묘사의 방식에 있어서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옥상에 올라간다고 했을 때 느끼는 두려운 감정을 강조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한 긴장된 장면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주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의심이 영화의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길 바랐다고 한다.

유열의 음악앨범
감독
정지우
출연
김고은, 정해인, 박해준, 김국희, 정유진, 최준영, 유열, 남문철, 심달기, 김병만, 이영훈, 최준규, 연제욱, 이유경, 원미원, 홍성덕, 권은수, 윤대열, 김현, 권혁, 나철, 곽민석, 박세현, 허지나, 김한나, 윤상정, 홍사빈, 이찬희
평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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