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이 학창 시절 자신의 인터뷰 장면을 다시 보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올라온 영상에서, 한가인은 유튜버 찰스엔터와 함께 모교인 배화여고를 찾았다.
교정을 걷던 중 고3 시절 담임선생님과 마주했고, “지금 모습이 딱 고3 때 같다”는 말에 한가인은 환하게 웃었다.

이날 한가인은 “수능 날 근처 남학생들이 응원하러 왔는데 선생님이 다 정리해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고등학생 시절 뉴스 인터뷰 장면도 공개됐다.
화면 속 한가인은 “난 더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지만, 다른 친구들 수준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 한가인 스스로도 “그땐 진짜 미쳤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선생님은 “이과 세 반 중에서도 전체 1등도 했었다”고 회상했고, 한가인은 “늘 1등 하던 친구가 있었지만 한두 번은 이겼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한가인은 결혼 이야기도 꺼냈다. “내가 일찍 결혼해서 얼마나 후회가 있겠냐”며 웃더니, “그래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사람 보는 눈은 없었는데 좋은 사람을 얻어걸렸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가인의 매력은 여전히 유쾌하고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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