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빼고 10년 수명 줄이는 '이것'

들 살을 빼고 싶은 마음 있으시죠? SNS, 지인 등이 단기간에 눈에 띄게 빠진 몸무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이면 부럽고 "나도 저렇게 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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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욕구

점점 사람들은 '빠르게', '쉽게', '확실하게'라는 3박자를 모두 충족하는 다이어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뜨겁고, 이에 따라 다이어트 보조제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욕 억제제

지방 분해 촉진제

탄수화물 흡수 차단제

체지방 감소 보조제

수많은 제품들이 마치 '기적의 약'처럼 포장되어 소비자들을 유혹합니다. 특히 SNS, 쇼핑몰 후기, 인플루언서 광고를 통해 "이것 먹고 단기간에 5kg 감량 성공!" 같은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이런 홍보 이면에는 과장된 효과와 숨겨진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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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제의 부작용

1. 건강을 해치는 성분

다이어트 보조제 대부분은 체중 감소를 촉진하기 위해 이뇨제, 자극성 하제, 중추신경 자극제 같은 성분을 포함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체내 수분을 빠르게 배출하거나 식욕을 강제로 억제하여 일시적인 체중 감소 효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심장 부정맥, 고혈압, 신장 손상, 간 기능 저하 등의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요요 및 대사 저하

다이어트 보조제는 지방을 태워주는 것이 아니라, 몸을 억지로 조작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보조제 복용을 중단하면, 대부분 이전보다 더 빠르게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을 겪게 됩니다.

더 무서운 것은 보조제를 반복적으로 복용하면 기초대사량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전보다 덜 먹어도 더 살이 찌는 체질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살은 빠지지도 않고, 건강은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3. 심리적 건강 악화

다이어트 보조제를 사용하면서 빠른 체중 감소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후에도 약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자연스러운 체중 관리가 아닌 약물에 기대어 몸을 조절하려는 심리적 의존성이 생기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음식에 대한 공포, 자기 몸에 대한 과도한 불만족, 우울증, 불안 장애 등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몸무게 숫자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조제 사용은 이 기본적인 원칙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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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다이어트는 내 몸을 사랑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은 오히려 내 몸을 망치고 수명까지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체중 조절을 위해 보조제나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핫했던 위고비 같은 경우가 이러한 케이스이죠.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러한 보조제나 의약품에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체중 5kg을 빼고 동시에 수명 10년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은 절대 허황된 말이 아닙니다.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내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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