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한계 의원들과 내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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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23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지원했던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와 한동훈 캠프에서 활동했던 현역 의원 20여명은 내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한 자리에 모인다.
한 대표와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이 전당대회 이후 대대적으로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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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23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지원했던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와 한동훈 캠프에서 활동했던 현역 의원 20여명은 내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한 자리에 모인다.
한 대표와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이 전당대회 이후 대대적으로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대표와 친한계 의원들은 만찬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재발의하기로 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대응, 의정 갈등 해법 등 정국 주요 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김 여사 특검법 등이 부결되고 이틀 만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김 여사를 겨냥한 야권의 공세에 대한 대응방안을 두고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김대남 녹취록'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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