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여왕의 고백..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해요"

#내편하자4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해요".. 이사배의 반전 연애 스타일

뷰티여왕 이사배가 내편하자4에서 메이크업 철학부터 연애관까지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255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내편하자4에 출연해 뷰티와 연애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털어놨다.

이날 이사배는 핑크빛 롱 헤어에 블랙 베레모,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MC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박나래는 "사배가 워낙 변신을 잘한다"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고, 이사배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감탄을 보냈다. 이에 이사배는 "저는 두 개밖에 없어요. 간꾸 or 꾸!"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중간은 없는 자신만의 꾸밈 철학을 밝혔다. 이어 "메이크업은 제게 기본값"이라며 "평소에도 메이크업은 제가 다 직접 한다"고 덧붙였다.

#내편하자4

약속 안 해도 집 앞까지 찾아와요.. 예상 밖 연애 에피소드

이날 방송에서는 장기 연애 중인 여자친구의 권태기 사연이 소개됐다. 이사배는 이 사연을 듣던 중, 본인의 과거 연애담을 조심스레 털어놨다. "연애를 하면 연락이 잘 안 돼서 남자친구들이 서운해했고, 같이 있어도 남 같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다"라고 고백했다. 급기야 "남자친구가 약속도 없이 집 앞으로 찾아왔는데, 결국 돌려보낸 적도 있다"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더 큰 반전은 이사배의 연애 빈도에 있었다. "사실 한 달에 한 번만 만나면 좋겠다"고 말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박나래를 비롯한 출연진은 "답이 없다"라며 말문을 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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