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지 며칠 되다 보니 매일매일 새로운 거 하는 게 조금 힘들기도 하고 체력적으로도 지침. 그래도 되게 재밌게 잘 보내고 있는데 이번엔 푸켓에 도착해서 경험한 것들을 요약해 보겠음

방콕과 달리 푸켓은 엄청난 물가를 자랑함 보통 한국에서 먹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 되고, 태국음식보다 좀 다국적 음식이 많은 편임 피자나 햄버거 타코 인도 요리 아랍 요리 같은 게 많음.

그리고 푸켓에서 빠통이라는 곳에 있는데 여기가 제일 핫한 동네임 다른 곳은 좀 차분한 것도 있지만 처음 푹해 놓는거라 가장 핫한곳을 오고 싶었음.

빠통에왔으니 빠통비치도 한번갓다와주고...(들어가진않음. 물도 탁하고 미지근함 ㅡㅡ)

빠통에서 똠얌이랑 그린커리두먹어보고 했지만..가성비가 엄청구림ㅋㅋㅋ 걍피자가 제일싼듯...심지어맛도있는데 피자집에서 팟타이를파는데 이게 태국음식점보다싸고 맛있음?!?!

(토탈500밧정도의 태국음식)

550밧정도의 피자와 팟타이

대충 빠통 분위기는 파악했고 투어상품으로 액티비티를 다녀옴 ㅎ

코끼리보호센터에서 코끼리 목욕과 밥주는 프로그램있어서 갓다왓는데 재밋엇음 ㅎ 코끼리랑 같이 바닷물에들어가는게 누군가에겐 취향에 안맞을수도있는데 후에 민물샤워도하니 추천함 ㅎ

암튼 이상 빠통적응기였음 ㅎ

7일차 https://m.fmkorea.com/7628964562

8∼9일차 https://m.fmkorea.com/7635693158

할로윈 https://m.fmkorea.com/7641238490

10∼14일차 https://m.fmkorea.com/765116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