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남주 "갱년기 무기력증 이겨내는 중…약 먹으라더라" (안목의 여왕)

윤현지 기자 2025. 8. 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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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남주가 갱년기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11회에서 김남주는 Q&A 시간을 가졌다.

한 시청자는 김남주에게 갱년기에 먹는 약을 비롯해 어떻게 갱년기를 보내고 있냐고 물었다.

김남주는 "저는 당당히 맞서 이겨내고 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근데 그러지 말라더라. 영양제 먹으라던데. 호르몬제 처방 받으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약을 먹는게 덜 고생하고 어떤 사람은 평생 죽을 때까지 그런 사람도 있다더라"며 "저는 무기력증으로 와서 이겨내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남주는 엄마로서 스스로를 평가해달라고 하자 "잘해줄 땐 잘해주고 엄할 땐 엄청나게 엄격했던"이라며 "지금은 애들이 많이 컸으니까 친구 같은 엄마, 엄마와 거리감을 안 두게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큰 딸이 사춘기였을 때 힘들었다"며 "사춘기도 지킬 선은 지켜야 한다, 부모한테 예이를 지켜야 한다고 했는데도 (반항하더라). 유치하게 '너 사춘기냐? 나 갱년기다'. '갱년기가 이긴다'고 했다"라며 갱년기를 겪었을 당시를 언급한바 있다.

사진=SBS Life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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