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7D3Hwwi_D8?si=8rby91A-0hyWxoGv
1. 백종원은 예산시장이 관광객이 계속 찾아올 만한 시장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뜻깊다"면서도, 최근 예산 시장의 상권 임대료가 폭등하고 있는 현상을 언급하며 자신은 젠트리피케이션이 진절머리가 난다고 말함
2. 하지만인기 명소로 부상하자 인근의 일부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올리기 시작, 이에 지자체는 물론 백 대표 측도 일부 지역의 상가를 매입하고 나섰지만 주변 상권의 임대료는 나날이 상승해 10만원 하던 월세가 16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올라감
3. 이에 백종원은 계속 이대로 가격올리면 마음맞는 상인들을 데려가 나가겠다. 빈말 아니다 시장을 버리고 통째로 옮길 수 있다며 경고, 이어 "마지막으로 경고 아닌 경고를 한다. 말도 안 되는 부동산 투기꾼들이 붙어서 땅값이 들썩거리면 우리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