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제는 반려견 간식까지 먹방?..♥이상화 놀라겠네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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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강나미' 강남이 반려견을 위해 만든 음식까지 먹방했다.
강남은 "반려견 '강북이'는 밥을 많이 안 먹는다. 간식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강아지용 치킨과 강아지 치즈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은 강아지 간식을 위해 준비된 재료를 보더니 "이 음식을 내가 먹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욕심을 드러냈다.
강남은 카메라를 가리는 반려견에 "나 먹는 것 찍고 있잖아"라며 간식의 주인공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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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동네친구 강나미' 강남이 반려견을 위해 만든 음식까지 먹방했다.
지난 22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하다하다 개밥까지 뺏어 먹는 견주 강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남은 "반려견 '강북이'는 밥을 많이 안 먹는다. 간식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강아지용 치킨과 강아지 치즈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은 강아지 간식을 위해 준비된 재료를 보더니 "이 음식을 내가 먹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욕심을 드러냈다.
강남은 우여곡절 끝에 그럴싸한 강아지 간식을 만들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남은 강아지 치킨을 맛보며 오묘한 표정을 짓더니 "그냥 개밥"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남은 완성된 치즈볼을 보자마자 "대박"이라며 설렘을 표했다. 강남의 입짧은 강아지 강북은 치즈볼을 맛있게 먹었다.
강남은 치즈볼을 먹더니 놀라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맛 없다. 아무 맛이 안난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스테이크 소스를 건넸다.
치즈볼을 소스에 찍은 강남은 "너무 맛있다. 이 소스 뭐냐"며 빠른 먹방을 시작했다.
강남의 폭풍 먹방에 강북은 눈치를 보다가 자리를 피했다. 강남은 카메라를 가리는 반려견에 "나 먹는 것 찍고 있잖아"라며 간식의 주인공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사진 = 강남 유튜브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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