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영화를 본 적 있어요!" 네빌, '33년만 최악의 출발' 맨유 걱정 "첼시전 패하면 의문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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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행보에 레전드들의 걱정도 늘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개리 네빌은 "감독과 시스템을 고집하는 그의 고집에 어느 정도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맨유가 이런 종류의 경기에서 지는 걸 볼 때마다 화가나고 답답한 적이 있는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더 안타깝다. 맨유는 그냥 패배했다. 다음 주에는 첼시와 경기가 있는데, 또 다시 패하면 큰 의문이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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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행보에 레전드들의 걱정도 늘어졌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를 치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시티에 0-3으로 완패했다. 2경기 연속 멀티 실점을 내준 맨유는 1승 1무 2패로 14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개막 4경기에서 승점 4점에 그치면서 프리미어리그 33년만 최악의 출발을 했다. 올 시즌 지난 시즌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2억 파운드(약 3,780억 원)라는 거액을 써서 공격진을 보강했지만 득점 부족은 개선되지 않았다. 맨시티전에서 맨유가 때린 유효슛은 단 2개에 불과했고, 한순간에 뚫리는 수비는 여전했다.
아모림 감독에 대한 경질 압박은 당연한 수순이다. 맨유 레전드 출신 해설가들은 다음 첼시전이 고비라고 내다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개리 네빌은 "감독과 시스템을 고집하는 그의 고집에 어느 정도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맨유가 이런 종류의 경기에서 지는 걸 볼 때마다 화가나고 답답한 적이 있는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더 안타깝다. 맨유는 그냥 패배했다. 다음 주에는 첼시와 경기가 있는데, 또 다시 패하면 큰 의문이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성적도 관건이다. 네빌은 "맨유는 14위지만 이제 4경기를 치렀다. 10월에도 14위나 15위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감독이 곤란해질 것이다. 빨리 승리해야 한다"라며 "2억 파운드를 쓰고 프리시즌까지 훈련시킨 지금 10위권에 있을 수는 없다. 꽤 빨리 반전이 일어나야 하고, 감독의 아이디어가 선수들에게 아주 빨리 전달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감독도 걱정되고, 앞으로 몇 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된다. 지금 당황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영화는 전에도 봤다"라고 불안감을 이야기했다.
네빌의 걱정과 다르게 맨유는 당장 아모림 감독을 경질할 계획은 없다. 영구 '스카이스포츠'는 "아모림 감독은 자신의 축구철학을 바꾸지 않겠다고 했고, 맨유도 감독을 바꿀 계획이 없다"라며 장기 플랜으로 아모림을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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