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올 가을 대세는 클래식! 은은한 가을의 멋 절제된 올드머니룩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이 뮤즈 김희애와 클래식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깊이있는 가을룩을 선보였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아침저녁 제법 선선한 바람과 함께 진정한 멋쟁이들이 활개를 펼칠 가을이 다가왔다.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여름동안 옷입는 재미를 눌러왔던 가을 멋쟁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아우터 웨어와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계절을 준비한다.
올 가을에는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등에 업고 유행에 민감하고 화려한 옷보다는 정돈되면서도 진화된 테일러링의 클래식한 올드머니룩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Y2K 패션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이 겹치면서 클래식 트렌드가 다시금 자리잡고 있다.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은 이번 가을 정교한 클래식 미학을 코어로 현대적인 감각적인 아이템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코어 헤리티지(Core Heritage)'를 주제로 프리미엄 캐시미어, 실크, 울 등 고급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은 깊이감 있는 컬러와 섬세한 텍스처의 세련된 가을룩을 선사한다.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은 쁘렝땅은 뮤즈 김희애와 함께 간결하면서도 정교한 실루엣의 의상을 통해 쁘렝땅만의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독보적이면서도 세련된 가을 스타일을 우아하게 구현했다.
트위드 재킷, 트렌치 코트, 니트 집업 재킷, 보머 재킷, 레더 재킷 등 쁘렝땅의 품격있고 깊이감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쁘렝땅과 김희애가 함께한 화보와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 시대를 초월한 트위드의 매력! 술 달린 트위드 재킷
바야흐로 트위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트위드는 그 자체만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유행타지 않는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도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감 덕에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나 포멀룩에 매치하기 좋으며 하객 패션부터 출근룩, 격식있는 자리의 모임룩, 일상룩 등으로 활용범위가 넓어졌다.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의 트위즈 재킷은 메탈사 조직감의 트위드 원단이 매력적이며 네크라인과 포켓 가장자리의 술 디테일이 멋스러워 보인다.
김희애처럼 팬츠와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가을룩, 블라우스, 스커트와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 페미닌한 룩이 완성된다.
▶ 올해는 미니멀&클래식! 무릎 기장의 발마칸 트렌치 코트룩
올 가을 트렌치 코트는 전통적인 디자인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어깨 견장, 소매 장식, 패턴과 실루엣 등 디자인에 변화를 준 트렌디한 트렌치 코트 트렌드가 상존한다.
특히 올해는 화려했던 Y2K 패션이 잠잠해지고 콰이어트 럭셔리를 비롯한 클래식 스타일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고급스러움과 은은함으로 정체성을 드러내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가 동시에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발마칸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는 카라와 소매 끝부분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미니멀한 A라인 실루엣과 내추럴한 텍스처로 간절기에 활용성이 뛰어난 편이다.
발마칸 코트는 19세기 중반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지역 한 부근의 명칭인 발마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여유있는 핏, 레글런 소매가 특징이다.
고풍스러우면서 클래식한 매력을 가진 발마칸 코트는 체형에 관계없이 멋스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 가을 만능템, 스타일과 실용성 동시에 잡는 니트 집업 재킷
초가을 변덕스러운 날씨에 가볍고 편안한 아우터가 필요하다면 니트 집업 재킷이 제격이다.
아침 저녁 선선 바람이 불때는 입어도 좋고 기온이 오르는 한낮에는 허리춤에 묶거나 어깨에 걸쳐도 되는 만능템이다.
이태리 캐시미어 100% 소재의 쁘렝땅 니트 집업 재킷은 돌번 슬리브 패턴과 짧은 기장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며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우터로 제격이다.
입체적인 자수와 스팽글 비딩을 더한 꽃 모티브 자수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단독 착용하거나 같은 소재의 니트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하면 드레시한 가을의 멋을 즐길수 있다.
▶ 한번 사면 오래입는 가죽 올드머니룩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활용도가 높은 가죽 아이템은 올해들어 로고나 브랜드명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의 올드머니 가죽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쁘렝땅의 레더 재킷은 네크라인의 니트 패치워크와 밑단과 소매의 턱 디테일로 여성스러우면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크롭 기장과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가죽의 질감이 어우러져 깔끔한 아웃핏과 클래식한 멋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터치감에 깔끔한 아웃핏을 연출하며 김희애처럼 스커트와 함께하면 드레스업 레더룩, 데님 팬츠, 쇼츠 등 다양한 하의와 함께 전혀 다른 분위기의 가을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보머 재킷도 우아하게 드레스업!
한때 스포츠 브랜드 및 액티브웨어 트렌드로 국한되었던 보머 재킷은 최근들어 하이엔드 및 럭셔리 브랜드의 일상룩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른 아우터에 비해 무게감은 덜어내고 캐주얼한 매력을 살린 기능적인 패션룩으로 간절기 시즌에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쁘렝땅'의 여성스러운 보머형 점퍼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보이는 광택감이 특징이다.
넥 밴드에 파워넷 자수와 밑단 니트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김희애는 스커트와 함께 드레스업 워크웨어 스타일링으로 연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김금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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