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간 상간소’ 박지윤, 두 자녀와 행복한 일상 “가을 저녁”
유지희 2024. 10. 9. 18:2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8일 자신의 SNS에 “3개월에 한번 가는 안과 정기진료일이라 시내 나들이”라며 “축제 한다길래 구경 갔다가 플리마켓 쇼핑은 역시 피하지 못했고. 그렇게 지난 가을 저녁”이라고 적었다.
이와 공개한 사진에는 박지윤이 어린 아들, 딸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윤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8일 자신의 SNS에 “3개월에 한번 가는 안과 정기진료일이라 시내 나들이”라며 “축제 한다길래 구경 갔다가 플리마켓 쇼핑은 역시 피하지 못했고. 그렇게 지난 가을 저녁”이라고 적었다.
이와 공개한 사진에는 박지윤이 어린 아들, 딸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윤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그러다가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이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지윤은 지난 7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걸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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