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로봇리퍼브센터 산학협력…현장투입 가능한 로봇인재 양성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사업단장 안상욱)은 로봇 및 AI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일 한국로봇리퍼브센터(한국로봇사용자협회 산하)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로봇 및 AI 산업 환경에 대응해 산업 현장 수요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과정·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지능형 로봇 분야 상호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연계 지원,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학생 현장실습 및 교원 산업체 연수 등 현장교육 지원, 재직자 교육 및 산업자문 등 애로기술 지원 등이다.
특히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설계, 제어, 유지보수, AI 기반 자동화 기술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 계열은 산업체 맞춤형 주문식교육과 높은 취업률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신 실습 장비와 현장형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를 이끌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핵심 사업으로,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첨단 분야 교육을 혁신·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이 사업을 통해 로봇·AI 분야 특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로봇리퍼브센터는 로봇 활용 산업과 리퍼브(재제조)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산업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진전문대학교 안상욱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AI융합기계계열을 중심으로 로봇과 AI를 융합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I융합기계계열은 전문학사?전공심화학사?전문기술석사 과정을 단일 계열로 모두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대학 계열로, 첨단기술 융합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법무부가 주관하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 공모에 대구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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