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로 건강 챙겨요"…담양군, 참여자 모집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2026. 2. 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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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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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 활용 비대면 관리
65세 이상 150명 선착순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4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할 지역 어르신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참여 대상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흡연이나 잦은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 건강 행태 개선이 필요한 경우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올해부터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손목 활동량계와 체성분 측정기, 혈압계, 혈당계 등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스마트 기기 1~2종이 무료로 대여된다.

참여자는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거친 뒤, 지급받은 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보건소 전문가로부터 비대면 건강 컨설팅과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군은 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등 건강 미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격려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은 담양군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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