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집값 0.07% 하락, 경북은 0.07% 상승

최재용 2026. 3. 16.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 대구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경북은 매매와 임대차 시장이 모두 상승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2월 경북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07% 올랐고 전세가격은 0.04%, 월세통합가격은 0.10%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와 경북 모두 0.07%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 대구·경북 모두 0.07% 상승
경북 안동·문경 상승, 포항 북구는 매매·전세·월세 모두 하락
쿠키뉴스 자료사진

2월 대구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경북은 매매와 임대차 시장이 모두 상승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대구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7% 떨어졌다. 이는 전국 평균이 0.23% 상승하고 지방 평균이 0.06%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전월 하락률(-0.11%)보다 낙폭은 줄었다.

구·군별로는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중구는 0.31%, 수성구는 0.10% 올라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달서구는 0.24%, 서구는 0.20% 하락했다.

임대차 시장은 상승했다. 대구 전세가격은 0.09%, 월세통합가격은 0.07% 각각 올랐다. 달성군 전세가격이 0.19%, 동구는 0.15% 상승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월세는 달성군이 0.1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전세가격은 0.44%, 월세는 0.47% 낮아 아직 완전한 회복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

경북은 매매와 임대차 시장이 모두 상승했다. 2월 경북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07% 올랐고 전세가격은 0.04%, 월세통합가격은 0.10%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매매는 안동이 0.5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문경은 0.25% 상승했다. 반면 포항 북구는 0.26%, 칠곡은 0.09%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안동 0.20%, 영주 0.17% 상승했다. 그러나 포항 북구는 0.25%, 구미는 0.07% 하락했다. 월세는 구미시가 0.25% 올라 상승세를 보였다. 포항시 북구는 0.16% 하락했다. 포항 북구는 매매와 전세, 월세가 모두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와 경북 모두 0.07%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국적으로 학군지나 교통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월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임대료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구와 경북 지역 또한 이러한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뒷받침되면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