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도, 여전한 글래머"… 김규리 몸매 관리 '비결'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규리(44)가 발리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못 했던 수영을 맘껏 하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볼륨있으면서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못 했던 수영을 맘껏 하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볼륨있으면서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김규리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복에 줄넘기하기, 천천히 먹기라고 밝힌 바 있다. 김규리의 몸매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영하기, 짧은 시간에 열량 많이 소모
수영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다. 수영을 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실제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은 몸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도 있다. 유산소 운동은 내장지방을 빼는 데 도움되며 무산소 운동은 근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특히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릎에 부담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줄넘기, 부기 완화에도 도움돼
줄넘기는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칼로리 소모가 뛰어난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에 자극을 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 줄넘기를 꾸준히 해주면 심폐기능, 지구력, 평형감각 등을 향상시키는 데도 좋다. 줄넘기는 에너지 소모가 커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1분당 125~140회 줄넘기를 하면, 체중 72kg의 경우 1분에 7kcal, 15분이면 150kcal가 소모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양발 뛰기를 했을 경우고 달리기를 하듯 두 발을 번갈아서 뛰면 열량 소모가 훨씬 커진다. 특히 공복에 하면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혈중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천천히 먹기, 과식 예방하고 소화 원활하게 해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은 과식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순히 음식을 잘게 부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량의 침을 분비시킨다. 침 속 아밀라아제는 소화는 물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다. 이 효소는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뇌의 만복 중추라는 곳에 전달된다. 따라서 많이 씹을수록 배불러지고, 덜 씹을수록 쉽게 배고픔을 느낀다. 천천히 오래 씹는 것은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침 속 아밀라아제는 약알칼리 성분으로, 위와 십이지장의 산성 정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위에서 분비되는 산도 높은 위산이 식도나 십이지장의 영향을 미쳐 식도염이나 궤양, 위염을 유발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 엄마 맞아?” 이미도 역대급 ‘어깨 라인’ 공개… 아름다운 어깨 비결은?
- “필러, 보톡스 맞은 적 없어”… 한가인, 시술 대신 ‘이 음식’으로 미모 관리?
- 학창 시절 ‘남사친’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유… ‘긁지 않은 복권’이던 스타 5명, 누구?
- '황금 골반' 전종서, 파리서 허리 드러내 이목… 관리 비결 뭘까?
- “조기사망 트라우마 있어서” 50대 유준상, 매일 ‘이 운동’ 300개씩 한다… 뭘까?
- “검은깨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진딧물’… 국내 식당서 무슨일?
- 중앙대광명병원, 영덕에서 의료 봉사 활동 펼쳐
- “최선 다했지만 포기” 44세 이지혜, 셋째 임신 실패 고백… 국내 ‘시험관 시술’ 성공 최고령
- 새신랑 김해준·조세호, 결혼 당일 '이것' 하며 부기 빼… 효과 엄청나다고?
- “살찐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 배에 27kg ‘거대 종양’ 숨어 있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