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일본 홀렸다…케이콘 재팬에 12만명 집결 [뉴스+현장]
[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CJ ENM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KCON JAPAN 2026(케이콘 재팬 2026)'을 개최하며 한국 문화를 현지에 확산시켰다.
CJ ENM이 올해 첫 번째 케이콘으로 개최한 '케이콘 재팬 2026'은 K-POP 공연을 넘어 K-뷰티, K-푸드, K-스토리까지 모든 K-트렌드가 한 곳에 펼쳐지며 사흘간 약 12만명의 관객들이 몰렸다.
3일간 총 33팀의 출연진이 참여한 케이콘 재팬은 약 36회의 K-POP 공연과 K-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팬과 아티스트간 접점을 확장시키며 케이콘만의 차별화된 페스티벌 경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 현장에는 K-POP을 비롯해 K-뷰티, K-푸드, K-스토리 등 다양한 K-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00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한 '페스티벌 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Every K Festival'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K-스토리 존'에서는 CJ 4DPLEX의 SCREENX 상영관을 통해 K-콘텐츠를 보다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제공됐다.
'K-뷰티 존'에서는 올리브영이 올해 처음 선보인 '올리브영 페스타' 월드투어의 화려한 첫 시작인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이 열려 방문객들의 인기 스팟이 됐다.
한국의 밤거리와 먹자골목 분위기를 구현한 'K-푸드존'은 약 1,000여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여, 다양한 스트릿 푸드와 K-디저트들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삼성 갤럭시 등 다양한 브랜드들도 케이콘 재팬을 통해 일본 현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알렸다.
특별한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참여형 콘텐츠도 펼쳐졌다. 최초의 '케이콘 글로벌 앰배서더' 성한빈의 오프닝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각 그룹의 랩, 보컬 등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어우러진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f(x)의 'Electric Shock', 트와이스의 'THIS IS FOR', 워너원의 'Beautiful' 등의 콘텐츠들이 이어졌다.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시간대별로 찾아 관람할 수 있는 '아티스트 스테이지'는 올해 약 7,800석 규모로 확대 운영됐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K-POP을 넘어 K-라이프스타일까지 확장된 이번 케이콘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CJ ENM은 아티스트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와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상생 플랫폼으로서 케이콘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상편집 : 차제은
장슬기 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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