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림예고에서 실용과 ‘예쁜 애’로 유명했다는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톡톡 튀는 매력과 높은 텐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츄(김지우)입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츄의 유튜브 채널 ‘지켜츄’ 영상 ‘10초면 빠져드는 츄 입덕 영상’에서 그는 연예인으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직접 이야기했는데요.
츄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인상 깊게 본 뒤, 서울 한림예고의 존재를 알게 되어 예고 시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번에 합격! 제작진이 “고등학교 때 SNS 스타로 유명하지 않았냐”고 묻자,

츄는 “엄청 유명한 건 아니고, 한림예고에 관심 있는 분들이 SNS에 한림예고를 검색하면 제가 나왔다. 귀여웠으니까. 학교에서 귀여움을 꽉 잡고 있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죠.
그는 “그때 저를 눈여겨봐 주셨던 분들이 지금도 팬사인회에 나와 주신다. 보면 기분이 이상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츄는 지난 2017년 12월,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열 번째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오디션 제안을 받았고, 수능이 끝나자마자 오디션을 본 뒤 당일 합격했다고 해요.

입사 35일 만에 솔로 앨범 ‘Chuu’로 데뷔한 그녀는 놀라운 속도로 K-POP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총 연습생 기간은 불과 1년 2개월, 하지만 츄의 존재감은 그 이상이었죠.
특유의 밝은 성격과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로 단숨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연예계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츄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갈등으로 인해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지난 2022년, 블록베리는 츄의 “스태프 폭언 및 갑질”을 이유로 퇴출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었고, 오히려 츄를 옹호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팬들과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오히려 츄가 스태프 없이 혼자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소속사로부터 홀대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결국 대중은 츄가 아니라 블록베리의 잘못된 행보를 비판했고, “츄는 피해자”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습니다.
이후 츄는 법적 대응을 이어갔고, 지난 2024년 6월 27일, 대법원(3심)에서 전속계약 무효 최종 승소 판결을 받으며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오랜 법적 싸움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죠.
힘든 시간을 이겨낸 츄는 이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11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팬 콘서트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첫 솔로 팬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무대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감성과 진심을 팬들에게 전하는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학창시절 귀여움으로 주목받던 츄는 이제 진짜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습니다.
빠른 데뷔, 예기치 못한 시련, 그리고 그 모든 걸 이겨낸 그녀의 발걸음은 이제 더 단단해졌고, 팬들은 그런 츄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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