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다 얼굴에 집중했는데"…유명 男배우, 난데없는 '노안 논란'에 입 열었다

TV리포트

배우 허남준이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통해 불거진 ‘노안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허남준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서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드라마로, 얼마 전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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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이 분한 한재필 역은 ‘딱 봐도 부잣집 아들내미 티 나는 외모로, 동급생들 사이엔 백마 탄 왕자 새끼’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교복을 입고 학생 연기를 하는 허남준이 실제로는 32살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몰입이 안 된다”, “학생 같지가 않다” 등 ‘노안’ 관련 논란을 제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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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남준은 해당 논란에 대해 “교복 피팅을 먼저 하고, 그때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아버지의 사진첩도 봤는데 생각보다 당시 고등학생들이 성숙한 느낌이어서 내가 교복을 입어도 크게 이질감은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노안으로 느끼신 분들이 있다니 안타깝다. ‘나는 괜찮겠지’ 했는데 그런 반응이 있다는 것에 죄송스럽고, 다음에 교복을 입어야 한다면 ‘말죽거리 잔혹사’ 정도의 교복을 입는 작품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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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재필 캐릭터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샤프해 보이기 위해 초반에는 도시락을 준비해서 다녔는데 그 외에는 크게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라며

“‘스위트홈’에서는 몸을 드러냈어야 해서 근육량을 키우면서 체지방량을 감소시켜야 했는데, ‘백번의 추억’에서는 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얼굴이 샤프하게 보일 수 있도록 식단을 맞췄다. 너무 적게 먹으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지는데, 이번에는 몸을 포기하고 얼굴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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